기사입력 2017.04.07 15:04 / 기사수정 2017.04.07 15:0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Be.A(비에이)의 아토(ATO)가 화려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최근 아토가 소속된 Be.A(비에이)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토의 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토는 어두운 표정으로 녹음실에서 나오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남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춤솜씨로 인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갈색 재킷을 입은 채 춤을 추는 아토의 주위로 틈틈히 비에이 멤버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전 영상의 주인공인 멤버 홍규의 메세지가 담겼다. 지난 주 공개된 홍규의 김준수 '나비' 커버 영상이 기존 영상과 엄청난 조회수 차이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불러일으켰기 때문.
비에이의 관계자는 "지난 홍규의 커버 영상이 나간 후 조회수 차이가 크게 났다. 이후 홍규의 놀림으로 자괴감에 빠진 아토가 재도전을 위해 댄스를 준비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 해당 영상은 오스모 카메라를 핸드폰과 연결하여 찍은 것으로, 전문기기 못지 않은 영상미를 갖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에이 아토, 원테이크 영상이라 더 매력있는듯" "비에이 아토 외에 멤버들의 깨알 등장에도 눈이 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토가 소속된 비에이는 기존 가물치(K-MUCH)에서 팀명을 변경하고 소년 24 출신의 범을 새로 영입했다. 5인조로 재편된 비에이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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