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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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열혈형사 권상우, 첫등장부터 '격렬액션+피투성이'

기사입력 2017.04.05 22:1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상우가 강렬한 첫등장을 알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회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이 범인 소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광태(안길강)와 이동기(김민재)는 장도장(양익준)의 수하들을 붙잡으려다가 수적으로 밀려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그때 하완승이 나타났다. 하완승은 소화기를 이용해 현장을 뿌옇게 만들어놓은 뒤 움직였다. 하완승의 등장과 동시에 배광태, 이동기도 재빠르게 장도장 수하들 소탕에 돌입했다.

장도장이 그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었다. 장도장은 수하에게 각목을 내주며 말없이 눈빛으로 지시를 내렸다.

장도장의 지시를 받은 그 수하는 하완승을 향해 다가갔다. 하완승은 싸우느라 정신이 없었다. 하완승은 각목에 머리를 가격당하고 그대로 쓰러졌다.

하완승은 피를 흘리며 자신을 보고 있는 장도장을 발견하고 "장도장 개자식"이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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