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기태영과 그룹 S.E.S. 유진의 딸 로희가 단발로 변신했다.
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개월 딸 머리자르기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단발로 변신한 로희가 엄마 유진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진은 딸의 단발이 마음에 드는 듯 연신 "마음에 들어요?"라며 행복한 말투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로희 역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모습으로 애교를 부리고 있다.
기태영, 유진 그리고 로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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