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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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어디에?"…포미닛, 해체 후 오랜만에 뭉쳤다

기사입력 2017.04.05 09:31 / 기사수정 2017.04.05 09:3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현아를 제외한 걸그룹 포미닛이 뭉쳤다.

전지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좋다. 정말좋다. 이 사람들"이란 글과 포미닛 멤버 권소현, 남지현, 허가윤과 만난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전지윤, 허가윤, 남지현, 권소현 등 4명의 멤버들은 전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고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 현아의 모습만 드러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아는 포미닛 해체 후에도 큐브와 유일하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멤버다.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혼성 프로젝트 Triple H(트리플 에이치) 출격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오랜만이다 엄청 보고싶었어 다들", "감동이야", 'Where's Hyuna?"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전지윤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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