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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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김래원, 개인 소장 현장 사진 공개 '한석규와 다정한 투샷'

기사입력 2017.04.03 18:10 / 기사수정 2017.04.03 18: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의 김래원이 한석규와 함께 한 개인 소장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달 23일 개봉한 '프리즌'은 누적 관객수 221만4674명을 돌파하며 역대 3월 개봉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프리즌'의 논스톱 흥행질주와 폭발적인 관객사랑에 보답하고자 유건 역의 김래원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꽁꽁 감춰뒀던 개인 소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래원과 익호 역을 맡은 한석규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교도소 운동장에서 자신들의 연기를 모니터를 하는 모습과, 감시탑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를 하는 동안 진지하게 대화하는 모습은 '프리즌'을 통해 더욱 돈독해진 두 사람의 친밀함이 그대로 담겨있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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