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와 김지민, 허민이 '완벽한 아내'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홍윤화와 김지민, 허민은 오는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2회에 특별 출연한다. 두 사람은 극 중 고소영의 과거 회상 신에 등장해 깨알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세 사람은 이유리-신현준-문규박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아내' 카메오 계보를 잇는다. 특히 각종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공연 등에서 제각기의 색을 펼치고 있는 세 개그우먼의 깨알 연기가 극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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