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공조7' 박명수, 이이기광이 훈훈한 브로맨스를 완성했다.
2일 방송된 tvN '강제 브로맨스 배틀 : 공조7'에서는 최종 테스트 미션으로 서로 손톱과 발톱을 깎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와 이기광 콤비는 손발톱을 깎기 위해 위생부터 점검했다. 이기광은 "아버지에게도 해준 적 없다"면서도 박명수의 발을 꼼꼼하게 닦아주는 훈훈함을 보여줬다.
박명수 역시 이기광의 발을 씻어줬다. "발도 예쁘다"고 감탄하는 등 서로 발을 씻어주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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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