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27 22:44 / 기사수정 2008.05.27 22:44
영국의 축구 전문 사이트인 '아이풋볼'은 최근 선더랜드 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선더랜드가 한국의 신성 박주영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27일(화) 국내에 박주영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어서 '아이풋볼'은 '22세인 박주영은 발이 빠르고 득점력이 뛰어난 공격수며 몇 해 전엔 AFC(아시아축구연맹)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박주영은 잉글랜드 진출을 열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뉴캐슬과 접촉한 바 있다. 또 삼성이 첼시의 유니폼을 후원하면서 박주영의 이적이 검토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주영의 에이전트와 소속팀인 서울은 이 보도에 대해서 "금시초문이다"며 선더랜드의 어떠한 관심 혹은 영입 의사를 받은바가 없다고 말했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 사진 = 풋볼코리아닷컴 김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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