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or이적?…수지·JYP, 여전히 전속계약 논의중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JYP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여전히 논의 중이다.

소속사 JYP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수지는 아직 회사와 재계약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수지는 이달말 JYP 측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적설은 들리지 않고 있다. 오랜 기간 심도깊게 JYP 측과 대화중인 것. 현재 촬영중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일정 역시 JYP 측 매니저들과 함께 하고 있다. 당분간 외부 관계자들과 접촉하지 않은 채 JYP 측의 관리 아래 스케줄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수지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에 한창이다. 수지는 극중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 역을 맡았으며, 배우 이종석과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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