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의 만남이 포착됐다.
30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물로부터의 편지"라며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물 안을 함께 걷고 있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의 모습이 담겼다. 사뭇 심각한 두 사람의 표정이 관심을 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지난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합류를 알린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는다. 아이언맨의 출연과 강력한 악당 벌처(마이클 키튼)의 존재,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수트 등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오는 7월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