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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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강타 "빈대떡 맛집, 힙합퍼 많이 온다더라"

기사입력 2017.03.29 22:1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강타가 '수요미식회'가 선정한 빈대떡 맛집을 평가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막걸리와 막걸리 안주를 주제로, 가수 강타와 김태우, 막걸리 연구가 류인수가 출연했다.

강타는 이날 선정된 식당에 두 번 갔다며 "처음 갔을 때 여기에 힙합하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들었다. 그랬는데 그 뒤에 딘딘과 만났는데 그 곳으로 데려가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강타는 "담백한 오코노미야키 같았다. 근데 끝에 맛에 채소맛이 살아서 향이 올라왔다. 오코노미야키먹으면서 숲속을 걷는 느낌이었다"고 감탄했다. 황교익은 "양배추전도 있나? 생각했다. 여태 먹은 빈대떡과 완전히 다르다. 가볍다. 죄책감을 해소시켜줬다"고 평가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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