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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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측 "해변정리 차원 식당 철거, 장소 옮겨 촬영"(공식)

기사입력 2017.03.28 14:37 / 기사수정 2017.03.28 14:4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tvN '윤식당' 측이 '윤스키친' 철거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해변정리 사업을 한다고 해서 식당을 철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당초 촬영을 다 한 뒤 철거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일정이 당겨져서 식당을 다른 곳으로 옮겨서 촬영을 끝마쳤다"며 "10일간 촬영했는데 그 중 식당운영을 한 것은 7일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내용은 다음주 방송인 3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따뜻한 남쪽나라 휴양지의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오픈하게 된 로망 같은 이야기를 담은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9시20분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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