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팀이 장미여관 육중완 팀을 역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45회에서는 육중완, 린, 정은지, 에릭남, 이홍기, 팀, 안신애의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듀엣가요제' 경연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샌드위치 가게 매니저' 유혜선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박효신의 '친구라는 건'을 선곡,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힘 있고 깨끗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었다. 친구 같은 무대를 준비했다는 정은지의 말처럼 오랜 친구처럼 편안한 무대였다. 두 사람이 보여주는 완벽한 호흡에 점수는 43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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