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에릭남이 정은지만 이기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45회에서는 새 가수들이 등장, 소감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가수로 에이핑크 정은지, 에릭남, FT아일랜드 이홍기, 팀, 안신애 등이 등장했다.
에릭남은 오늘 목표가 "정은지 씨만 이기는 거다"라고 밝혔다. 에릭남은 "은지 씨랑 노래 프로그램을 몇 번 나갔는데, 제가 졌다. '듀엣가요제'에서도 바로 지고. 이번엔 제발 은지한테 지지 말자(고 다짐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정은지는 "저도 이번엔 에릭남 오빠만 이기자는 게 목표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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