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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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갓세븐 1위, 하이라이트X나영·결경 재데뷔 #성공적(종합)

기사입력 2017.03.23 19:20 / 기사수정 2017.03.23 19: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갓세븐이 여자친구를 넘고 '엠카운트다운' 1위 주인공이 됐다.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과 손동운이 스페셜MC로 나섰다. 또한 갓세븐의 '네버 에버'와 여자친구의 '핑거팁'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문자투표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갓세븐은 "팬들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더 노력해서 발전하는 팀이 되겠다. 잭슨도 회복 중이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은 풍성한 컴백 무대와 데뷔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라이트, 씨앤블루, 몬스타엑스, 제이민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고, 프리스틴의 데뷔 무대도 이어진 것.


특히 이들 중에서도 재데뷔가 눈에 띄었다. 비스트가 아닌 하이라이트로 음악인생 2막을 연 하이라이트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와 '아름답다'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새 앨범으로 돌아온 씨앤블루는 "이번 앨범은 지난 7년간의 모든 것을 담은 앨범"이라며 '헷갈리게' 무대를 펼쳤다.

이미 아이오아이로 데뷔를 경험한 바 있는 임나영과 주결경 또한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다. 이들은 'WEE WOO'와 'Black widow' 무대로 걸크러시 매력과 깜찍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어클락, 립버블, B.A.P, MVP, VICTION, 구구단, J-Min, 러블리즈, BTOB,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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