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케이트 미들톤 영국 왕세손비의 임신설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고 있다.
미국의 연예 매체 스타 매거진은 22일(현지시간) "미들턴이 영국 윌리엄 왕자의 아이를 임신 중이며 오는 9월에 출산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이 기사를 인용하며 "미들턴이 40살이 되기 전까지 총 4명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현재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밀톤은 슬하에 3살 조지 왕자, 1살 샬럿 공주를 두고 있다.
이어 할리우드 라이프는 "미들턴은 올해 35살로 앞으로 남은 5년 동안 두 명의 자녀를 더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은 "미틀턴의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가십캅은 "미틀턴의 임신설을 말한 소식통은 모두 출처를 알 수 없고 신뢰할수 없다"며 미들톤을 둘러싼 임신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한편 왕실측은 이번 임신설에 대해 아직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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