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가 세월호 미수습자의 조속한 수습을 염원했다.
남보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416', '세월호', '인양', '1073'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9명의 세월호 미수습자의 얼굴과 함께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해양수산부와 상하이샐비지는 22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 인양을 시작했고, 23일 안에 선체를 수면 위로 13m까지 끌어올릴 계획으로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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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