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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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멤버들 직접 콘셉트 회의" 빅스, 역대급 컴백위한 준비

기사입력 2017.03.23 13:12 / 기사수정 2017.03.23 13:1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오는 5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컨셉돌'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그간 화려하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에 "빅스가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콘셉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간 빅스는 앨범 준비 과정에서 의견을 내며 전체적인 콘셉트는 물론이고 헤어, 의상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왔다. 그 결과 늘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최근 각종 개인 활동으로 바쁜 상황이지만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치는 앨범인 만큼 다시 한번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기획력과 콘셉트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빅스는 지난해 'VIXX 2016 CONCEPTION' 3부작을 완성하며 호평을 받았다. 신화라는 독특한 소재를 모티브 삼아 기존 아이돌이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콘셉트들을 비주얼과 음악, 퍼포먼스로 표현한 것.

또 빅스가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대세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앨범에서도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잃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빅스는 5월 컴백과 함께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솔로곡 발표는 물론이고 드라마 및 영화 출연, 뮤지컬 도전 등도 게을리 하지 않을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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