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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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측 "티아라 보람·소연 제외 네 멤버, 연말까지 재계약"(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17.03.23 08:4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이 재계약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23일 MB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 두 사람을 제외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 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발표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이 앨범은 총 6곡으로 채워지며, 히트곡을 모아놓은 총 6분의 메들리도 수록된다. MBK 측은 "6명의 멤버, 6곡의 트랙, 6분의 메들리 이렇게 모든 숫자를 6으로 끝나게 의미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MBK 공식입장 전문.

MBK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금일 보도된 티아라 재계약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보도 된 것과 같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15일로 계약이 종료됩니다.
보람,소연을 제외 한 큐리,은정,효민,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입니다.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앨범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K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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