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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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형사 역할 위해 직접 강력계 형사 만나, 큰 도움"

기사입력 2017.03.22 14:27 / 기사수정 2017.03.22 14:4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현민이 형사 역할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OCN 새 드라마 '터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윤현민은 "이번에 형사 역할을 하게 돼서 실제 강력계 형사를 만났다. '나혼자산다'에 모든 내용들이 나오진 못했다. 강력계에서도 수사 기법은 비공개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얘기들도 많이 나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연기하는데 있어서 그런게 나타났으면 좋겠지만 실제로 마음가짐이나 태도, 추격하는 과정들, 이런 부분을 듣고 연기하니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됐다. 좀 더 단단한 연기를 할 수 있다. 조금이나마 나타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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