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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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현우vs이서원, 미묘한 긴장감의 이유는

기사입력 2017.03.18 08:4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천재 작곡가 이현우와 천재 베이시스트 이서원의 녹음실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다.

극 중 이현우와 이서원은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멤버로, 5년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사이. 18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현우는 크루드플레이의 모든 작사, 작곡을 전담해 인기 밴드로 만든 장본인이지만 대중에게는 정체를 숨긴 작곡가 케이다. 녹음할 때는 소리 하나 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울 만큼 천재로 알려진 그가 이서원의 베이스 연주를 바라보며 쓸쓸한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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