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이 이현이와 이혜정에게 이성 소개를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을 만난 허지웅이 "주변의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말했다.
이현이와 이혜정의 "어떤 면을 보냐"는 질문에 "외모 안 보고 얼굴 본다. 두루두루 생각을 해서 소개를 시켜 달라. 190이 아닌 이상 키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해 여자를 소개 받을 마음이 있음을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정과 이현이는 "오빠가 마음을 안 열었던 거지, 이제 마음을 열었으면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이에 허지웅은 "내가 누구를 만났다 그런 소문이 되게 많았다. 지금 누구를 만나고 헤어지면 소문이 기정사실화 되는 것 같아서 진득하게 만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연애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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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