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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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끼리' 강성진·이현영 부부 합류…안사돈 신경전 '팽팽'

기사입력 2017.03.15 14: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결혼 12년차 부부 강성진과 이현영이 MBN '사돈끼리'에 합류한다.

15일 방송하는 '사돈끼리'에는 강성진‧이현영 부부의 둘째 딸 민영 양의 초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양가 안사돈이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양가 어머니들은 최근 늦둥이 셋째를 출산한 현영 씨를 대신해 손녀딸의 입학식에 참석하기 위해 만난다. 이들은 "사실 셋째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반가움과 동시에 걱정스러움이 앞섰다"고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셋째 소식에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줄 수 밖에 없었던 상황등을 전하며 손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양가 안사돈의 시도 때도 없는 신경전도 이어져 관심을 끌 전망. 

한편 '사돈끼리'는 15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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