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리더 그만두고 싶기도…벅차더라"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리더 베이비소울이 리더의 책임감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비소울은 "리더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냐"는 DJ 신동의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베이비소울은 "저 스스로 감당이 안 될 때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 하나로도 벅찬데 리더라는 책임감까지 더해지니 벅차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몇 번이나 있었냐"는 신동의 질문에 "5번 이하"라고 고백했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알 유 레디?(R U Ready?)'를 발표, 타이틀곡 '와우(WoW)'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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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