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유민상♥이수지, 신혼집에 고깃집 용 '불판 식탁' 들여 놔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수지-유민상 커플이 불판 식탁을 신혼집에 들여놨다.

1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유민상의 집에 들일 가구를 고르는 유민상-이수지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지는 고기를 구워 먹는 불판 식당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이수지는 유민상에게 "화이트 데이 선물로 사주면 안되냐"고 애교를 부렸다.

유민상은 당황하며 "누가 화이트데이 선물로 불타는 테이블을 주냐"고 이야기했지만, 이수지는 "우리의 불타는 사랑을 위해서"라고 이유를 말했다.

또 이수지는 "이건 운명인 것 같다"며 계속해서 불판을 사달라고 애원했고, 할인까지 해주는 사장님 덕분에 불판 식탄은 둘의 신혼집으로 입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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