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임창정이 네 아들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nhemg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아내가 임신 중인 넷째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 맞다"며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임창정의 아내는 임창정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얼굴을 비추기도 해 큰 화제를 낳았다.
임창정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오는 5월 네 아들의 아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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