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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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 '언슬2' 멤버 시사회 응원에 "최고"

기사입력 2017.03.14 09:14 / 기사수정 2017.03.14 09: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 VIP 시사회장을 찾아 응원해 준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강예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줘서 응원해줘서 힘이 났어요. 최고입니다. 시사회는 바쁘신 분들한테는 말하기도 민망스럽고 민폐라. 그냥 감사하단 말밖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비정규직 특수요원' VIP 시사회 현장에서 강예원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한채영, 홍진영, 김숙, 공민지, 홍진경,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언니들의 슬램덩크2' 팀의 화기애애함을 보여준다.

강예원은 16일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강예원과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 남궁민 등이 출연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강예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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