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최민용가 에이핑크 윤보미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13일 SBS '런닝맨'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민용과 윤보미가 현재 '런닝맨'을 촬영 중"이라며 "정확한 방송 날짜는 지난 주 결방때문에 미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에 복귀에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민용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등 다수의 예능에 고정으로 자리잡았다.
윤보미 역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에서 예능감을 뽐낸 자타공인 예능돌. 이에 둘의 조합이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 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런닝맨'은 19일까지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며, 26일부터는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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