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백성현 "벌써 마지막…관심과 애정 감사"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백성현이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은 13일 공개된 소속사 싸이더스HQ의 공식 TV캐스트를 통해 '보이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성현은 "안녕하세요. "보이스'에서 심대식 형사를 맡았던 백성현입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보이스'가 벌써 마지막 회입니다"라며 "지금까지 '보이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그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저희가 무사히 16부까지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 드리고, 보이스를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시청자들과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백성현은 '보이스'에서 무진혁(장혁 분)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형사 심대식을 맡았다. 동시에 경찰철 내 내부 공모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관심을 끌었다. 

한편 '보이스'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10시 스페셜 방송이 안방을 찾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싸이더스HQ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