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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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4월 7일부터 단독 라이브 공연 개최

기사입력 2017.03.11 16: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박기영이 오는 4월 한달간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톤스튜디오에서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박기영의 단독 공연 'Moonlight Purple Play - the first private show, Tone Studio Live Album Project vol.1 - PARK KI YOUNG'은 4월 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박기영 측에 따르면 공연이 열리는 톤스튜디오는 국내 뮤지션들에게 수음에 최적화된 스튜디오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2월에 발매한 박기영의 '자연의 법칙'이 완성된 장소이다.

최근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애비로드 라이브를 모티브 삼아 공연으로도 발을 넓혀가고 있으며, 임형주, 전기뱀장어의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박기영의 단독 콘서트는 하루 50명의 관객과 함께 소규모로 진행된다. 공연과 동시에 녹음이 진행된다. 공연에 참여한 관객에게 본 공연의 라이브 앨범을 제공한다.

khj330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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