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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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 진구X임시완, 14일 네이버 무비토크로 뭉친다 '꿀잼보장'

기사입력 2017.03.09 08:28 / 기사수정 2017.03.09 08:2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17년 신종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이 오는 14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원라인' 팀은 14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과 만난다. '작업 성공 기념 회식' 콘셉트로 진행될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원라인' 팀원들이 함께 자리한다.

이날 행사에는 회식을 열게 된 계기가 되는 '원라인' 팀들의 활약상 영상이 최초 공개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작업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과 영화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까지 다양한 컨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원라인' 팀은 회식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각종 게임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보는 이들에게 유쾌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원라인' 주역들의 회식 모습으로 꾸며지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NEW,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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