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마라도나, 아이마르와 함께 축구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8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은 FIFA U-20 월드컵 수원 홍보대사로서 오는 14일 수원에서 열리는 팬과의 행사에 참석한다. 조 추첨 참여를 위해 방한하는 아르헨티나의 두 레전드 마라도나와 아이마르와 함께 U-20 월드컵 성공을 위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 홍보대사인 류준열이 오는 15일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본선 조 추첨에 앞서, 14일 수원에서 열리는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훌륭한 두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파블로 아이마르와 함께 한국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가 참석할 예정.
이에, 류준열은 두 레전드 축구스타들과 만나 대회 홍보에 참석해 행사장의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류준열이 참석하는 행사의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발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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