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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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딸 뺏은 엄기준, 탈옥한 지성 경찰에 신고했다

기사입력 2017.03.07 22: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피고인' 엄기준이 지성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4회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차민호(엄기준)에게 박하연(신린아)을 빼앗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호는 김석(오승훈)을 시켜 박하연을 찾아냈다. 차민호는 박정우에게 전화를 걸었고,  "내가 이겼네요. 박정우 검사님. 내가 이겼다고"라며 소리쳤다.

박정우는 "미친 새끼야. 하연이 건들면 너도 끝나"라며 경고했고, 차민호는 "그럼 행운을 빌어요"라며 악랄함을 드러냈다.

이때 경찰들이 박정우를 찾아냈고, 박정우는 추격전 끝에 경찰들을 따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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