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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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임시완 "'원라인' 사기꾼役, 착한 척 안해도 돼 편했다"

기사입력 2017.03.05 16:10 / 기사수정 2017.03.05 16: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임시완이 '원라인' 속 캐릭터에 대해 얘기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3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시완은 "착한 척을 굳이 안해도 되서 편했다"고 얘기했고, 이를 들은 진구는 "잘합디다"라고 응수하며 "'우쭈쭈'가 되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기 좋은 얼굴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로, 임시완은 돈 떼 먹힌 적 없는 사기계의 샛별 민 대리를 연기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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