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이하나, 김재욱 목소리 안 놓쳤다 '드디어 만났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 이하나가 김재욱을 알아봤다.

4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13회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골든타임팀 해체 공문을 받게 됐다.

이날 강권주와 무진혁은 공문 내용에 대해 따지기 위해 경찰청장의 방을 찾았다가 모태구(김재욱)과 마주치게 됐다.

경찰청장은 두 사람에게 "어디 부를 사람이 없어서 성운 통운 모태구 대표에게 참고인 조사를 지시했느냐"라고 큰 소리 쳤고, 모태구는 아무렇지 않은 듯 무진혁과 강권주를 알아봤다.

강권주는 모태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온몸에 소름을 느꼈다. 그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는 그녀가 너무나도 찾고 싶어했던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강권주는 단번에 모태구의 정체를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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