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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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민욱, 오늘(4일) 발인…연기인생 뒤로하고 잠들다

기사입력 2017.03.04 07:00 / 기사수정 2017.03.03 22:2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중견배우 고(故) 민욱의 발인이 유족들의 추모 아래 엄수된다.

4일 오전 7시40분 서울 용산구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민욱의 발인식이 치러진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고인은 지난 2015년 두경부암을 선고받은 후 긴 투병 생활을 했다. 안타깝게도 지난 1일 오후 9시 30분께 병원에서 임종을 맞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정옥 씨와 1남 3녀가 있다.

한편 민욱은 지난 196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춘향전'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등 여러 사극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에 출연한 '결혼해주세요'가 고인의 유작이 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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