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한끼줍쇼' 김영철 예언 적중…최고 시청률 경신 '5.6%'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끼줍쇼'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586%(전국 유료방송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5.229%)보다 0.357%P 상승했고, 기존 최고 시청률인 5.368%를 0.218%P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는 형님'의 방송인 김영철과 가수 이상민이 출연했다. 두 사람과 이경규, 강호동은 분당 백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김영철은 "내가 JTBC를 다 살리고 있다"며 "내가 '한끼줍쇼' 최고 시청률 찍게 해주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김영철의 공약이 실제로 이뤄진 것. 이경규와 한 팀이 된 김영철은 한 끼를 하게 된 집에서 영어 실력을 뽐내는 등 활약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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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