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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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4주간 라이브 클럽 공연…더욱 가까이서 관객과 호흡

기사입력 2017.02.28 08: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밴드 넬(NELL)이 4주간 장기 클럽공연 'WE ARE'를 개최한다.

넬은 오는 4월 28일부터 장기간 클럽 공연을 선보인다. 2017년 첫 국내 활동이다. 
 
이번 공연은 홀이나 경기장 급이 아닌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라이브 클럽공연이다. 밴드 넬(NELL)의 시작이었던 클럽으로 돌아가 라이브 클럽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클럽 공연인 만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넬(NELL) 멤버들은 "클럽이라는 장소적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보다 자유로운 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셋리스트'를 고심해서 준비하고 있다. 예전 라이브 클럽에서 보여줬던 밴드 본연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4월 28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NELL WE ARE'는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되며, 오는 2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하나티켓을 통해 동시 오픈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페이스 보헤미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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