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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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한채아 "김영철, 삐치면 연락 안 받는다"

기사입력 2017.02.28 08: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김영철을 언급했다.

3월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한채아-성혁-김기두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채아가 자신의 이상형을 털어놓았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며 ‘두상이 큰 사람’을 비롯해 이상형의 다른 조건을 밝혔고, 이어 예상치 못한 의외의 이상형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채아는 ‘라디오스타’ MC들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즉석에서 특별한 약속까지 했다.

그런가 하면 한채아는 평소 친분이 있는 개그맨 김영철의 행동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채아는 김영철이 삐치면 ‘연락을 안 받는다’고 밝혔고, 김영철이 삐친 뒤 보인 또 다른 행동을 공개해 4MC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한채아는 ‘슈퍼주니어’ 려욱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고, MC들이 려욱의 행동을 듣고 일종의 ‘작업’으로 의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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