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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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러블리즈 정예인 "무대 서지 못하지만 열심히 준비, 두근거린다"

기사입력 2017.02.27 16:34 / 기사수정 2017.02.27 16:4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한 걸그룹 러블리즈 정예인이 활동 각오를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러블리즈 정규2집 앨범 '알 유 레디?(R U Ready?)'가 열렸다.

정예인은 최근 연습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날 반깁스를 하고 쇼케이스에 참석한 정예인은 "비록 무대에 함께 서지 못하지만 같이 준비하면서 굉장히 알차게 열심히 연습했다. 그만큼 기대도 되고 앞으로 활동하면서 다시 러블리즈만의 노래를 들려드릴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A New Trilogy(어뉴트릴로지)' 이후 러블리즈가 약 10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 'WoW!(와우!)' 는 데뷔 때부터 러블리즈와 함께 해 온 뮤지션 윤상 중심의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 작곡한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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