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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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임박' 위너, 美 뮤비촬영 현장 포착…블랙 수트 콘셉트?

기사입력 2017.02.24 10:15 / 기사수정 2017.02.24 10:1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보이그룹 위너가 미국 LA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지난 20일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위너는 현지에서 작업에 한창이다. 이 가운데 24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위너의 모습이 담긴 사진,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위너는 블랙 수트로 멋을 내 클래식하고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 일부 멤버들의 화려한 헤어 스타일링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민호로 추정되는 멤버는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위너 주변에 서 있는 외국 댄서들의 모습은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위너가 이번 무대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은 뜨겁게 환호하고 있다.
 

위너는 미국에서 약 1주일간 타이틀곡과 수록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너는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국내로 돌아오면 본격적으로 구체적인 컴백 시기를 조율하고 일정을 논의할 전망이다.


지난해 위너의 국내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컴백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위너는 지난해 7월까지 세 번째 일본투어 '2016 위너 엑시트 투어 인 재팬(WINNER EXIT TOUR IN JAPAN)'에 집중했고, 11월엔 남태현의 탈퇴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남겼다.


위너가 오는 3월 컴백을 확정하면 지난해 1월 발매한 'EXIT : E'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돌아오게 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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