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정규편성이 확정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이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첫 녹화에 나선다.
23일 SBS 관계자는 "오는 28일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1박 2일 동안 첫 촬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파일럿으로 방송 돼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끈 '주목쥐고 뱃고동'은 정규편성되면서 일부 멤버 변동도 있다.
SBS 관계자는 "김종민과 강예원은 하차하고 육성재도 첫 촬영은 합류하지만 이후 고정 가능성은 불투명"이라고 전했다. 대신 게스트가 매주 출격한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오는 3월 중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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