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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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레인보우, 단체 채팅방 통해 응원해준다"

기사입력 2017.02.21 14:4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멤버들로부터 받은 응원을 전했다.

21일 KBS 2TV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오승아, 이현경, 이대연, 한유이, 김주영, 김승욱, 최성재, 한철경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작품은 레인보우 해체 후 오승아의 첫 활동이기도 하다. 하지만 레인보우는 여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

이날 오승아는 "레인보우는 아직까지 단체방을 유지중이다. '그 여자의 바다' 촬영 사진을 올렸더니, '아침 드라마 용 얼굴이다',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더라"며 레인보우 멤버들로부터 받은 응원을 전했다.

또 "거의 화장을 하지 않고 나오는데, 애들이 저에게 '승숙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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