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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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일부 기억 잃었다

기사입력 2017.02.20 22: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균상이 일부 기억을 잃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7회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이 기억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길동은 등에 화살을 맞은 채 사라진 여동생 어리니(정수인)를 찾아 헤매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장녹수(이하늬)는 의원을 불러 홍길동 치료를 맡겼다. 의원은 홍길동의 상태를 보더니 곧 죽을 목숨이라고 했다.

하지만 홍길동은 다음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훌훌 털고 일어났다. 장녹수는 멀쩡해진 홍길동을 보고 놀랐다.

홍길동은 정신을 차렸다가 그동안의 일들을 떠올리다가 괴로워하며 다시 쓰러졌는데 이후 기억을 잃고 말았다. 일전에 장녹수를 만났던 일은 기억하며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은 상황.

의원은 홍길동을 보고 의아해 했다. 홍길동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가슴이 쓰리고 답답하고 먹먹해서 눈물이 난다. 이게 무슨 병이냐"고 물어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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