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버즈 민경훈이 박소현을 대신해 DJ를 맡았다.
20일 방송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박소현의 갈삐벼 골절로 인해 민경훈이 스페셜DJ로 나섰다.
이날 민경훈은 지난해 6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임시DJ를 맡은 데 이어 같은 해 8월 '배성재의 텐'에서 리우올림픽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배성재 아나운서를 대신해 스페셜DJ를 맡은 바 있다.
민경훈은 "얼마 전에 갈비뼈를 다쳐서 금이 가있다. 박소현은 골절이더라. 듣고 있는 지 모르겠는데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큰 사고 없이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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