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9:33
연예

'신양남자쇼', 파자마 토크쇼로 새단장…"스타 민낯 매력 폭발"

기사입력 2017.02.20 15:5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오는 23일 오후 7시 40분 Mnet '신양남자쇼'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지난해 다양한 아이돌들이 출연해 다른 토크쇼에서 볼 수 없던 매력을 선보인 '양남자쇼'의 후속, '신양남자쇼'가 오는 23일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신양남자쇼’의 제작진이 팬들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공개했다.

▶ 스타들의 퇴근 후 파자마 파티! 날 것의 매력 폭발한다

'신양남자쇼'는 스타들의 퇴근 후 펼쳐지는 파자마 파티 컨셉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스타들은 파자마 차림으로 등장해 진실게임, 댄스 등을 선보일 예정. 어느 토크쇼 보다도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가 스타들의 날 것 매력을 이끌어내 팬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그램 말미 가장 진솔한 토크를 이끌어낸 '오늘의 파자마 파티킹/파티퀸'을 선정하고 해당 멤버는 클로징 후 1분간의 '단독 눕방' 찬스를 갖게 된다.

▶ 양세형-에릭남에 장도연의 합류로 더욱 화려해진 MC 군단

홍일점으로 개그우먼 장도연이 MC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녀만의 스타일로 웃음과 재미를 더할 예정. 세 명의 MC는 파자마 파티의 호스트로 분해 스타들의 매력을 한껏 이끌어낼 예정이다.

▶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게임들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절대 박자감 댄스' 등을 잇는 게임들이 준비되어있다. 스타들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베드타임 진실게임'은 물론 '마피아 게임'도 펼쳐진다. 특히 1평의 작은 공간에서 펼쳐질 '1평 댄스' 코너가 하이라이트. 파자마를 입은 채 세상에서 가장 좁고 아기자기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스타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권지훈 PD는 "세상에서 가장 편한 눕방 토크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스타들의 '가장 날 것의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며 "첫 방송 게스트인 방탄소년단은 일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놀다 간다고 했을 정도로 편한 분위기에서 녹화가 진행됐다"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net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