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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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유병재 2연속 배신, 결국 환승권 획득

기사입력 2017.02.19 17: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꽃놀이패' 유병재가 2연속 배신을 택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운명 공동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운명 선택의 시간. 전원이 꽃길을 선택하면 꽃길 숙소에서 1시간의 자유, 단 한 명이라도 흙길을 택하면 빙벽 앞에 텐트치고 야영 준비를 해야 했다. 텐트를 친다는 말에 멤버들은 손을 잡으며 다 같이 꽃길을 선택하자고 다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제작진이 흙길을 선택한 사람에겐 금색 2인 환승권을 추첨할 기회를 준다고 밝히자 잡고 있던 손을 놓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맛있는 거 먹자"라며 설득에 나섰다.

서장훈은 "내가 귀가 굉장히 밝은데, 아까 소리 다 들었다"라면서 지난 일은 뒤로 하고 꽃길패를 내라고 압박했다. 하지만 결과는 흙길이었다. 흙길을 택한 사람은 안정환, 강승윤, 유병재였다. 그 중 유병재가 금색 2인 환승권을 획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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