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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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순이' 고두심, 정찬 전과 알았다 '분노'

기사입력 2017.02.18 21:3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리 갑순이' 고두심이 정찬이 전과자란 사실을 알았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6회에서는 인내심(고두심 분)이 전세방(정찬)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내심은 우연히 신중년(장용)과 전세방의 대화를 엿들었다. 이때 인내심은 전세방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았고, "누가 징역 살고 누가 전과자라는 거야. 전 서방 전과자야?"라며 분노했다.

신중년은 "전에 사업하다가 뭐가 좀 잘못됐었대"라며 설명했고, 인내심은 "정확하게 말해. 한두 번 그랬다는 게 징역 살았다는 그런 거야?"라며 추궁했다.

전세방은 "TV 보면 재벌 회장들도 다 잡혀가고 전과자 아닌 사람 없지 않습니까"라며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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