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원곡 반주 시스템 '달.콤파티'로 다함께 즐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씨엔더블유 고영철 대표가 이끄는 新개념 스마트 원곡 반주 시스템 '달.콤파티'(dal.komm PARTY, 이하 달콤파티)가 국내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앞장선다.

지난 2012년 새롭게 탄생한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서비스와 스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전문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달콤파티는 원곡에서 가수 목소리와 반주를 분리하는 특허기술을 적용, 원음 그대로 생생한 반주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노래반주 서비스다.

즐거운 노래방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다날엔터테인먼트의 비전을 담고 있는 달콤파티는 다날의 'dal'과 독일어로 'come in'이라는 뜻의 'komm', 다함께 즐기자는 뜻의 'party'를 혼합한 브랜드 네임이다.

달콤파티는 기존의 노래반주기, 책, 리모콘까지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무거운 노래반주기에서 탈피해 가로-세로 11.5cm 크기의 콤팩트 사이즈의 셋톱박스와 HDMI 모니터, 스마트폰 앱만 있으면 사용 가능하다. 또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전원 연결 시 자동으로 최신곡이 업데이트된다.

달콤파티 셋톱박스는 원곡모드와 반주모드, 콜라보 모드, 보컬가이드 모드 등 4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실제 가수의 목소리로 남녀파트의 노래를 지원하는 듀엣스타반주를 통해 혼자서도 듀엣노래가 가능한 기능이 추가됐다. 

이밖에도 달콤파티 앱을 통해 친구가 노래하는 동안에도 모니터를 통해 파티채팅(인스턴트 메시지), 파티콘(사운드 이모티콘)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씨엔더블유 고영철 대표는 "달콤파티 노래반주기는 IT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스마트 노래반주기 음원 서비스"라며 "씨엔더블유는 새로운 것에 두려워하는 것 보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미래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씨엔더블유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