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퉁의 결혼을 다룬 TV조선 '원더풀데이'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원더풀데이'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9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32%)보다 0.41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유퉁은 출연해 자신의 여덟 번째 결혼과 전처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과거 자신과 만난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제대로 이혼하지 못했음을 털어놨고 또한 그 아내도 몽골에서 재혼해 아이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채널A '외부자들'은 3.255%, MBN '엄지의 제왕'은 2.987%, JTBC '뭉쳐야 뜬다'는 3.87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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